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아몬드 에이스/등장인물 (문단 편집) == 코마다이 후지마키 고교(巨摩大藤巻 高校) == 1부 시점 여름 고시엔 대회에서 우승한 홋카이도 지역 고등학교.[* 홋카이도는 보통 남쪽과 북쪽으로 나눠서 출전하는데, 이쪽은 남쪽이다.] 나루미야 메이가 있는 이나시로 실업고를 누르고 우승했다. 2부에서는 세이도 고교와 선발 준준결승에서 조우. 모델은 홋카이도에 있는 코마다이토마코마이 고등학교[* [[다나카 마사히로]]의 모교이고 다나카의 고등학교 1, 2, 3학년 전부 하계 고시엔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 중 2번은 우승 1번은 와세다 실업고의 사이토 유키와의 혈투끝에 아쉬운 준우승.] 봄 고시엔에서도 오사카의 세세샤를 누르고 우승한다. 역시 다음 고시엔 출전이 확정됐다. * 혼고 마사무네 - [[오노 다이스케]] 코마다이의 에이스(우투)이자 최종보스 후보. 에이준, 사토루와 같은 학년이며 여름 고시엔 대회 당시에는 에이스는 아니었지만 나루미야와 좋은 승부를 펼쳤다. 2부 시점까지 여름, 봄 고시엔 연속 무실점을 기록 중. 150km가 넘는 구속을 가지고 있으며 주무기는 스플리터로 위력은 원바운드로 오는 공을 쿠라모치가 헛스윙할 정도다. 모티브는 소속 고등학교의 모티브도 그렇고 결정구가 스플리터인것도 그렇고 [[다나카 마사히로]]로 추정중 사토루와 같은 홋카이도 출신으로, 중학시절 만난 적은 없었지만 '자기보다 빠를지도 모른다'는 소문은 듣고 있었다. 나루미야가 관동 최강이라면 이쪽은 '''왕자(王者)''' 소리를 듣는 인물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세이도 타선을 4회까지 볼넷 1개의 노히트로 틀어막는 중. 두 고교의 대결은, 2부 개막과 동시에 다이아몬드 에이스에 ~~마침내~~ 본격적인 150km 시대를 열기 시작했다.[* 혼고의 등장 이전에는 150km는 [[후루야 사토루]]의 트레이드 마크쯤으로 취급되었다. 이외에는 [[나루미야 메이]]가 140대 후반을 던지는 것으로 묘사된다. 최근 연재분에서는 이치다이산의 에이스 아마히사 코세이와 [[나루미야 메이]]가 각각 최고 151km, 최고 153km를 기록했다.] 두 팀이 고시엔 우승후보 급인 걸 생각하면 현실적으로도 이상한 건 아니다. ~~다만 두 명 다 이제 겨우 2학년인 건 좀 대단하다~~ 결국 세이도 타선을 상대로 완봉승[* 2:0으로 세이도가 패배.]을 거뒀다. 아무리 3학년이 빠진 세이도라 하더라도 타선은 전국구 수준인데 이걸 그냥 무참히 박살낸 것. 다이아몬드 에이스 역사상 최초로 벌어진 일이며, 사실상 전국 최강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싶다. 후루야 사토루와 강렬한 라이벌 기믹이 심어지긴 했는데, 다른 지역인 것도 그렇고 솔직히 이 정도면 최종보스 같은 게 아니라 그냥 보너스 게임의 히든 보스 수준. 2부 시작부터 고시엔 진도가 팍팍 나가는걸로 봐서, 내용전개상 세이도의 패배는 기정사실이기는 했으나, 엄청나게 강하게 묘사되었다. 의외로 팀내에서 에이스로 인정받는 것과 별개로 감독이나 팀 동료들과 사이가 별로 좋지 못한 것 같다. 왠지 겉돈다는 느낌. 특히 감독은 일부러 혼고의 성질을 건드려서 그 분노를 선수의 성장에 쓰려는 것 같다는 묘사도 나온다. * 엔죠 렌지 - [[스와베 쥰이치]] 혼고 마사무네랑 같은 학년에 주전 포수. 안방마님 다운 타격감을 갖고 있어 클린업 5번을 맡고 있다. 현재까지 등장한 2학년 포수들 중 최고의 실력자로 보인다. * 니시 히데오 - 나카 유이치로 캡틴 2루수에 2번타자. 혼고보다는 한 학년 위. * 닛타 코조 - 히로타 유키오 감독. 시합에서 이겨도 엄격한 태도로 선수에게 따끔한 말을 해서 반항심 강한 혼고와는 계속 갈등을 빚고 있다. 이는 혼고를 성장시키려는 복안일지도 모른다. 그 스트레스를 시합에 풀게 하기 위함이라고. 눈이 많이 오는 지역구의 특성상 연습장 그라운드의 눈을 자진해서 치워주는 모습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